전통주 대기업의 새로운 시도? 보해 솔티드 오리지널, 지평 봄이

특이한 처음보는 막걸리들이 있어서 구매하고 보니
기존 대기업의 새로운 시도였다.
아마도 신흥 막걸리들의 우후죽순 같은 등장에 대항하려는 노력이 아닐까~~
막걸리 파티 다녀온 후 아직 전통주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처음보는 막걸리 못지나침~~~

솔티드 오리지널

제조원 : 보해양조
알콜함량 : 6도
용량 : 500ml
식품유형 : 기타 주류 ^^*

허허 ~ 짜다 짜
단짠단짠 새롭구나
입맛 돋구워 주는 느낌
그래두 한번먹고 또 먹을것 같지는 않음ㅎ
궁금함에 사봤다
많이 탁하지는 않다
막걸리는 아니고 기타주류 였다.. 쌀로만든 술..
여기는 특이하게 스테비아로 당도를 맞췄나보다
토마틴도 달달한 감미료인가?

봄이

제조원 : 지평주조
알콜함량 : 5.6도
용량 : 750ml
식품유형 : 살균탁주

예뻐서 사봤는데 그냥 대기업맛
조금 부드러운 지평맛 ?
나 합성감미료 맛 싫어하는데
제로 음료에 들은 감미료맛은 뒷맛이 느끼해서 잘 못먹는데
그동안에는 막걸리 어떻게 맛있게 먹었나 몰라..
이제 뒤에 원재료명/함량 보고 사자.. 🥹
그나마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보다 수크랄로스가 낫다ㅋㅋㅋㅋㅋ (구분할 수 있는거 맞아?)
여기는 수크랄로스가 들어있다.

요새 합성감미료 안넣은 전통주 사먹을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