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 뜨는 술 ? 생레몬 하이볼 시음후기:) (리얼레몬 하이볼, 생레몬 하이볼)

한여름이라 너무 더운데, 시원한 맥주도 좋지만,

조금 더 상큼한게 땡길 때 있죠? 이럴 땐 하이볼 한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요새는 생레몬까지 들어 있는 하이볼 제품들이 나오는데요!

생레몬 하이볼 제품들 너무 괜찮아서, 따로 만들어 먹을 필요 없겠어요!

SNS에서 처음 봤는데, 요새는 편의점에 자주보이더라구요.

제가 먹어본 두종류 하이볼 소개드릴게요.

'리얼레몬 하이볼 생(生)'
카브루 브루어리, Alc 4%, 355ml

첫번째는 이마트 24, 세븐일레븐에서 구할 수 있는

'리얼레몬 하이볼 생(生)' 입니다.

1개에 4,000원, 4개에 12,000 행사도 하고 있네요.

알콜 도수는 4%로 낮은 편이에요!

아사히가 도입한 이후로 풀 오픈으로 뚜껑을 따는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생 레몬 슬라이스가 동동 떠오릅니다.

사실 얘네가 후발주자인데 저는 이쪽이 입맛에 더 맞았어용..

토닉워터 같은 데서 느껴지는 찝찔한 느낌이 덜하다고 해야하나 ? ^.^

도수가 낮아서 자칫하면 레몬 주스라고 생각 될지도~
둘이 비교하면 조금 더 달달한 편?

'생(生) 레몬 하이볼 '
주식회사 부루구루, Alc 8.3%, 500ml

두번째는 CU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생레몬 하이볼인데요.

사실은 요 제품이 먼저 SNS에 뜨던.. 그것임..

생레몬의 시금 털털한 맛 (아시려나..)이 리얼로 느껴져요.

둘이 비교하자면 조금 더 신 편?

토닉워터의 뒷맛이 찝찔해서 싫어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건 나..) 그느낌이 조금나요..ㅇ0ㅇ

알콜 도수가 조금 높아서 500ml 마시면 조금 취할 것 같구..

좀더 술 같은 느낌이난다요.

앗. 주의사항! 탭 딸 때 파사삭 튀길 수 있으니 얼굴 혹은 옷 주의하세요 ^^;;

여름이니 더더욱!!

두 제품 모두!!!

'유자레몬 사와 캔'
히로시마현 미야케주조, Alc 3%, 350ml

사실 리얼레몬 먹어보니 조금 생각나는 제품이 있는데요.

레몬 유자 사와에요.

유자가 좀 섞였다 뿐이지 조금 비슷한 느낌의 알콜 도수 3%의 저도수 사와인데요.

넘 맛있어~ 리얼레몬을 맛있게 드셨다면 이것도 강추드려요~!!

생레몬은 안 떠있지만, 일본 고치현의 유자와 세노우치 지방 레몬의 풍부한 과육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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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모두 입맛 돋구기 최고고 맛있다.. 유행할 만 했다..

그럼 이만 총총..

이상, 전문성은 1도없으며 개인적인 입맛에 따른 시음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