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음주 기록용으로 포스팅 중..
내가 홈 파티 호스트여서
적으면서 시음할 정신도 없었다요.
두레앙은 남아있어서 다시 마셔보고 올린다.

캐릭터 말벡 2022
국가 : 아르헨티나 > 멘도사
생산자 : Navarro Correas (나바로 꼬레아스)
종류 : 레드와인
품종 : 말벡 100%
ABV : 13%
빈티지 : 2022
아르헨티나 1위 생산자의 가성비 와인 - 붉은 과일, 검은 과일의 향과 매끄러운 탄닌의 질감과 부드러운 구조감을 지닌 와인으로 토마토파스타나 보쌈 등과 어울립니다.
라는 수입사의 설명~
구입가는 편의점 기준 10,000원 이하에 구매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크랙터 말벡 2022
묵직한 걸 기대했지만 말벡 치고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숙성정도가 낮은 와인이라 그런지
가벼운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파티음식이 나름 라이트해서 잘 어울렸던 것 같다.
마침 잘 어울린다던 토마토 파스타랑 먹었고~
산도가 어느정도 있고.. 과실향이 강한 느낌!
<취객의 기억으로>
바디 3 ~ 3.5
산도 3.5
당도 1
탄닌 3.5
말벡에 기대하는 맛은 아닌데,
가격을 알고보니 뭐 그냥 데일리 테이블 와인으로는 괜찮지 않을까?

두레앙 로제와인
지역 : 대한민국 > 충청남도 천안시
생산자 : 두레양조
종류 : 스위트 로제와인 (천안 거봉 100%)
ABV : 12%
가격 : 20,900 (인터넷 가 - 4000원 배송비)
천안 거봉으로 만드는 로제 포도주!!
국내산 친환경 농산물로 국내 제조 하기에 전통주로 분류되어 인터넷 구매가능한 와인.



색깔이 미묘하다 했는데
찾아보니 로제와인이었던 것이다. ^^;
와인이라 부르고싶지는 않고 한국식으로 포도주라 칭해야 할것같은 기분 강하게 든다~
복분자주 같은 전통주 같은 느낌이..
친구가 무슨 동굴에서 사왔다고 했는데 시흥 동굴??;;
아직 한국 와인중에 와 진짜 좋다하는 것은 없었긴 했지만.
이건 거봉으로만든 달달한 와인인데 어떤 와인이랑 비교해야 할지 어렵기두..
달달하구.. 은은한 산도.. 알콜이 조금 느껴지는..
먹다가 머리 아플것 같기도..
바디 : 2
당도 : 4
산도 : 2
탄닌 : 1
와인이 익숙하지 않은 울 엄마가 좋아할 것같은 늬앙스의 와인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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